기구미/건축물

한국학중앙연구원 강당

기구미 2014. 1. 20. 22:28


빗물이 기와를 타고 내여와 모여


처마 끝 용머리모양의 주물로 흘러 나온다.


용은 마치 빗물이 불인양 뿜어낸다.


신기한것은 선홈통 없이 그냥 뿜어낸다.


다만 아래에 바닥이 빗물에 씻겨 내려갈까봐


조그마한 물받이를 만들어 놓았다.










위 사진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강당의 모습이다.


처음보는거라 신기해서 올려 보았다. 나만 신기한가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