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학중앙연구원 강당 빗물이 기와를 타고 내여와 모여 처마 끝 용머리모양의 주물로 흘러 나온다. 용은 마치 빗물이 불인양 뿜어낸다. 신기한것은 선홈통 없이 그냥 뿜어낸다. 다만 아래에 바닥이 빗물에 씻겨 내려갈까봐 조그마한 물받이를 만들어 놓았다. 위 사진은 한국학중앙연구원 강당의 모습이다. 처음보는거라 신기해서 올려 보았다. 나만 신기한가?? 기구미/건축물 2014.01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