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와 스쿼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이다. 십정(十井)경기장, 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 열우물경기장이라고도 한다. 벌써 완공이 되어 경기가 열리고 일반인에게도 개방이 되어있는 상태이다. 조감도로 본 경기장의 모습은 병따개(OPENER)의 모습과 닮았다. 아쉽게도 스쿼시장과 테니스장 내부 모두를 보지 못했지만 외부 판넬이 오픈조인트(Open Joint)로 시공이 되어있는 좀 독특한 외관의 경기장인것 같다. 경기장 앞에 있는 조형물인데 테니스공이 마치 해성처럼상대의 코트에 내리 꽂는듯 하다. 17th Asian GamesINCHEON 20142014. 9. 19 ~10. 4 아시안게임이 며칠 남았는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 하세요